오사카 일대 여행
일정 2012. 5.11(금) - 13(일) / 모두투어
출국 2012. 5. 11 0900 인천공항 KE 723 /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1050
사라하마 새하얀 모래와 일본 3대 옛 온천향으로 유명한 곳 (공항에서 2시간)
◆ 삼단절벽
사라 하마 해변이 태평양 방향으로 장장 2km에 걸쳐 펼쳐진 곳에 있는 노핑 50m의 절벽이며, 바다의 침식작용으로 웅대한 장관을 연출해낸다. 그 날도 바람이 엄척 불어 모자를 잡지 않으면 곤란 했다.
◆ 센조지키
태평양에 면해있는 거대한 암석을 드러낸 침식 받은 대지를 말하며 면적이 천장의 다다미정도 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명소.
◆ 엔게츠도우
시라히마 해변의 상징으로 길이 35m, 폭 25m로 파도의 오랜 세월에 걸친 침식을 받아 섬 중앙이 동그란 동굴로 되어 있어서 이름 붙여진 곳이다.
◆ 토레토레 수산시장
바다에 둘러싸인 시라하마시에 위치한 도래도래 수산시장은 참치를 직접 해부하는 해부쇼가 펼쳐지기도 하고, 바다에 백화점 해산물 코너보다 더 깨끗하게 정돈된 상점들과 여러가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시기 좋은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들이 많이 눈이 즐거 웠다.
♨ 참치해체 쇼 관람
참치 소비 1위국인 일본에서만 직접 볼 수 있는 참치 해체 쇼로 1일 3회 이곳을 방문한 고객을 위해 이 지역 참치를 흥겨운
노래와 더불어 자리에서 해체쇼를 보이며, 끝난 후 구입이 가능하여 한 팩을 샀는데 너무도 정정스럽게 포장을 해주었다.
저녁에 숙소에 돌아와 먹기 위해 샀는데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 식도락을 즐기지는 못했다.
◆ 토레토레 빌리지 호텔 (오사카 사라하마 스머프 마을)
아기 자기한 스머프 마을을 연상시키는 돔 형태의 객실을 갖춘 토레토레 빌리지는 큐슈의 아소팜 빌리지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또 다른 작품이다. 특히 토레토레 빌리지는 서일본 최고의 휴양지 시라하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우수한 온천을 지닌 특급 휴양형 호텔로 가족 및 연인단위로 많이 찾고 있으며, 또한 72개의 객실이 모두 다른 인테리어를 갖추었으며 천장에 뚤린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밤하늘은 여행의 설램을 더한다.
♨ 온 천 (토레토레노유 ; とれとれの湯)
온천은 나트륨 염화물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등 등에 좋다고 한다.
태평양이 보이는 노천탕은 정말 아름답웠다. 고고한 별빛 아래의 전등불과 그 사이로 보아는 프른 바다, 그리고 뜨거운 온천탕에 앉아 맞는 시원한 해풍, 옆에서 들려오는 일본사람들의 소곤대는 말들..., 정말 환상적인 곳이였다.
목욕탕이라 사진으로 남길 수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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