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를 다녀와서 까 미노를 다녀와서 까미노 프란세스(Camino Frances) 8ookm를 걷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밝은 태양아래 힌 구름과 산들바람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들판에 보리밭, 감자밭 등과 어울린 아름다운 이름 모를 꽃들... 그러나, 그것은 겉으로 드러난 일부일 뿐, 그길 은 흙, .. 까미노(산티아고 길)/까미노를 다녀와서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