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9일차 (4.9 토) : 리지외, 파리
□ 리지외
○ 소화데레사 성녀는 본명이 마리 프랑수아 테레즈이며, 프랑스 노르망디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1888년 리지외의 가르멜회에 들어가 짧은 수도 생활 끝에 결핵으로 사망했다. 그녀가 보여준 신에 대한 신뢰와 복종, 이웃에 대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Therese de Lisieux'는 '리지외의 테레사'란 뜻의 프랑스어이다. 1888년 리지외의 가르멜회(會)에 들어가, 2년 후 서원(誓願)을 하고 1893년 이후 수녀원장 보조수녀로 있었는데, 결핵으로 24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 짧은 수도생활 중 그녀는 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복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 신앙은 밝고 소박하여 가난한 이웃에 대하여는 더없는 애정을 쏟았으며, 순결하고 경건한 생활은 많은 사람들의 애경(愛敬)을 한몸에 받았다. 1925년 '아기예수와 성안(聖顔)의 성 테레사'라는 이름으로 시성(諡聖)되었으며 선교사업의 수호성인이다.
성녀 데례사는 죽기 18개월 전 결핵의 증세가 나타났지만 죽기 얼마전까지 병상에 눕지않고 수녀원의 기본업무에 충실 했다. 1879년 9월30일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 합니다." 하며 숨을 거두었다
○ 소화데레사 생가
○ 소화데레사의 갈멜수녀원
○ 리지외 대성당
□ 파리
○ 개선문
○ 세느강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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