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프랑스 성지순례

프랑스 5~7일차 : 툴루즈, 루르드

바람따라 발길따라 2016. 4. 16. 06:12

프랑스  5~7일차 (4.5 (화)~7 (목)) :  툴루즈, 루르드, 렌으로 이동

 

□ 툴루즈

  ○ 파리남쪽 680km 가론강가에 위치하며, 파리, 마르세이유, 리옹에 다음가는 프랑스 4대도시

      대서양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 가론운하와 미디운하의 분기점

      갈리아시대 볼카에족의 수도, BC 106년 로마군이 요새화하고 톨로사라 부름.

      250년경 순교자 세르냉에의해 그리스도교 전파, 419년부터 서고트족의 수도가 됨. 1271년 프랑스에 합병

      첨단항공산업의 도시 A380 에어버스 생산지


  ○ 생 세르냉 성당

     노틀담 드 라 도라드 대성당, 생 티엔 대성당과 함께 툴루즈의 대표적 종교 건축물. 11~12세기 초까지 완공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길에 들으는 중요한 순례지, 로마네스크 양식





  ○ 카피톨 광장


  ○ 자코뱅 수도원 :  도미니코회에서 세운 가장 오래된 수도원, 고딕시대의 작품




□ 루르드

  ○ 피레네산맥의 북쪽 기슭, 해발고도 400m 지점에 위치하여, 가브드포강()을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1858년 베르나데트(베르나데트 수비루 성녀 Bernadette Soubirous, 1844~1879)라는 14세 소녀가 이곳에 있는 마사비엘의 동굴(Grotte de Massabielle)에서 18회에 걸쳐 성모마리아를 보고, 기도와 보속행위, 생활의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들었다고 전해진 후 해마다 세계 각지로부터 300만이 넘는 순례자가 찾아오는 순례지가 되었다.

또한 동굴 속에 있는 샘물은 성수(聖水)로서 병 치료에 신통한 효험이 있어 이를 찾는 신도와 환자들이 많다.

베르나데트 생가의 물레방앗간이 보존되어 있으며, 1876년에 창건된 루르드 대성당이 있고,

1958년 성모 출현의 기적 100년을 기념하여 건립된 피우스 10세의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지하교회가 있다.

"사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곳에 예배당을 세우라 말하라. 이리로 행렬이 향하도록 하여라." 마리아가 성녀 베르나데트에게 내린 명령


  ○ 벨라뎃다 수녀 기념관


  ○ 루르드 성당 전경 / 자비의 문 :  올해는 교황님이 선포한 자비의 해이다.




  ○ 동굴 성당 : 벨벳다 성녀에게 18번 발현한 동굴 / 한복으로 아침미사




  ○ 루르드 대성당






  ○ 대성당내부



  ○ 2층 성당




  ○ 지하 성당 : 3만명 수용 규모 / 성체시현




 ○ 촛불행열 : 매일 2100부터 한시간 가량 성모찬송 행열


 ○ 베르뎃다 수녀 생가 : 살기가 어려워 감옥소를 개조하여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