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바돈~폰페리다 / 6.08 (23일차) 550.6~581.0km
◆ 새벽의 산길
♧ 새벽에 일어나 산 길을 걷는다. 인적은 없고 가끔 차가 지나간다(2시간 동안 3대).
산 안개인지 비인지 알 수 없어 비옷을 입고 갔다. 폰쎄바돈 언덕에 돌무더기와 십자가가 있는데 캄캄해서 사진을 못찍었다.
♧ 산골이라 쉴 곳이 없어 4시간을 쉬지 못하고 걸었다. 비는 오고 배도 고프고...
◆ 몰리나세카 마을
◆ 폰뻬리다 : 체리의 산지 / 고대 켈트족이 살던 마을
♧ 알베르게
♧ 성곽 : 카스티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처방전 : 발이 하도 아파 병원에 갔더니 3일동안 기브스하고 있으란다. 아니면 발을 다친다나... 처방전만 받고 병원을 나와 약을 사서 저녁부터 먹었다. 고맙게도 순례자는 병원비는 무료. 보험이 있으면 X-Ray도 찍을 수 있단다.
♨ Alb. 기부제(CH) 188bed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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