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세스바에스에서(새벽부터 오후2시 이전까지 걷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것이 순례 패턴)
♧ 오리손에서 피레네 정상에 오르는 길목 - 론세스바에스까지
피레네 산맥을 오르는 길은 너무도 환상적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 봉우리 사이의 운해, 파란 초원 그리고 몇일 전 내린 눈쌓인 능선...
♧ 피레네 정상 :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 철책
♧ 피레네 정상에서 - 론센스바에스까지
♧ 도착하여 맥주 한잔 / 침대를 배정 받고
♧ 샤워 및 세탁 / 건조
♧ 저녁식사 : 식사시에 테이블당 포도주 한병씩 주는 풍습이 참 즐겁다.
♧ 저녁 미사 : 순례자들과 미사참례 후, 신부님과 함께
♧ 내일을 위하여
'까미노(산티아고 길) > 까미노 순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팜플로나~푸엔테 레 리이나 / 5.21(5일차) 68.9~93.3km (0) | 2013.04.02 |
---|---|
쥬비리~팜플로나 / 5.20(4일차) 46.3~68.9km (0) | 2013.04.02 |
론세스바에스~쥬비리/ 5.19 (3일차) 24.8~46.3km (0) | 2013.04.02 |
산티아고 길 (생장-오리손 산장: 1일차/8km) (0) | 2013.03.31 |
산티아고길 (파리 - 생장) (0) | 201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