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2 (둘째날 2015.05.16)

계림2  (둘째날 2015.05.16)

 

◆ 천산공원

계림시 동남쪽에 위치한 천산공원.
산과 물, 동굴이 함께 어울어진 공원이다.공원에는 천산(穿山:뚤린 산) , 탑산(塔山), 월암(月岩), 천산암, 수불탑등이 있으며, 이강의 지류인 소동강이 그 사이를 유유히 흐른다.
천산의 높이는 224M이고 5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모습이 한마리의 수탉같다.
천산에는 30여개의 암동이 있다. 그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1791년에 발견된 천산암이다. 암동은 총 길이 517m, 여정 348m, 상온은 섭씨 22도 정도를 유지하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동굴내의 아름다운 종유석, 석순등이 있어 무척 아름답다. 천산의 풍경지구 내에 녹초가 무성하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 꽃이 눈부시다.

 

 

◆ 요 산

계림의 동쪽교외에 위치하여 있는데 시구역과 약 10Km 떨어져 있다.
해발 909.3M 높이로 계림의 최고봉으로 주,당조시대에 요임금묘(堯帝廟)를 건설했다해서 얻어진 이름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계림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케이블카는 전체길이가 1416.18m, 높이차이가 423.3m, 리프트가 175개 있다. 편도 20분38초걸리고 매번 운수량이 507명 이다

 

 

 

◆ 복파산 / 천불암

계림시내와 이강변의 전경을 바라볼 수있는 전망대로 유명하다. 한여름 비가 많이 오면 강물의 흐름이 산에 부딪쳐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 남계산

 

◆ 서양거리 (양삭)

양삭 페리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마을 중심부를 지나는 길이 517m의 도로.  거리에는 영어 간판을 단 유럽풍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 저렴한 숙소, 소수민족 전통복장,공예품, 골동품 등 갖가지 상품들이 있다. 서양인 배낭여행자들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아래, 낮동안의 관광을 마친 세계각국의 여행자들이 모여들면서 활기에 넘친다. 

 

 

◆ 비엔나 호텔 (양삭)앞  포장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