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1 (첫째날 2015.05.15)
◆ 출 발
♧ 20:30 ~ 23:25 인천 출발 / 계림 양강공항 도착, 계산호텔(준5성)
◆ 우산공원
우산공원은 계림시 북쪽의 이강 서쪽 기슭에 있는데 순황제가 중국남방을 순방할 때 다녀갔다고 하여 이름났다.
당나라 때 산 밑에 우제 사당을 지었고 송나라 때 남훈정을 지었다. '순동훈풍'은 계림 고대의 유명한 팔경의 하나다.
우산공원은 1997년에 재건한 것인데, 이미 준공된 것은 우제사당, 집아원, 남훈루, 오복탑, 구중천 등이다.
◆ 이강 유람
이강 풍경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기를 자랑하며, 풍경이 아름다운 카르스타 산수의 유람지역이다. 수 많은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문인들이 감탄했는지 모른다. 새로 나온 인민폐 20위엔 뒷면이 바로 이강산수의 한 모습이다.
한 수의 시와 같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이강은 계림에서 양삭까지 이어지는 83km구간이 마치 푸르른 비단이 수많은 산봉우리를 감싸며, 끝없이 펼쳐져 있는 듯하다.
점심을 먹고, 억수 같이 쏟아지는 비속에 이강 유람과 폭우로 갑자기 생긴 폭포수 같은 물살을 거슬러 관암동굴을 관람하다.
◆ 관암동굴
계림으로부터 약 10㎞ 거리의 남쪽 초평향에 있는 종유동굴로 길이는 12km이며, 이강에 근접한 3km는 개발된 상태이다.
멀리서 보면 '관'을 쓴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은 그동안 보호가 잘되어있어 동굴 안의 종유석, 석주, 석순 등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관암은 총 4부분으로 나뉘고, 서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바깥쪽의 동굴이 그 중 제일 크고 높으며 이강의 물이 흘러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이강유람을 하는 길에 관암에 들러 유람을 할 수도 있다.
관암은 개발 초기부터 관광을 위해 계획적으로 설계되어서 자동 조명, 사운드 조절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모노레일, 유람선, 엘리베이터 등이 설비 되어 있다.
♧ 저녁으로 샤브샤브를 먹고
◆ 산수간 쑈 관람
◆ 산수간 쑈 관람을 마치고 호텔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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