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댈 리오~로그로뇨 / 5.24(8일차) 143.3~163.9km

 

토레스 댈 리오~로그로뇨 / 5.24(8일차) 143.3~163.9km

 

◆ 아침 햇살을 받으며  출발!

 

 

◆ Viana라는 마을에 들어서 Bar에서 커피 한잔하고, 성당에 들러 헌금하고, 신부님 만나 사진 찍고 영성체 까지...

     길목 상점에서 슬리퍼를 팔기에 30￡(45,000원)에 사가지고 배낭에 고리로 연결하여 메고 다녔다.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 로그로뇨를 들어서서 !

로그로뇨에는 유명한 성당 3개가 있다.  Rioja와인의 본산지,  라우텔 골목의 버섯파스타가 유명하단다.

 

 

♡ 1주일을 함께 걸어 왔던 아가씨들 일행과 헤어지는 날,  막내 지혜양이 발이 아파서 고생이 많이 하는게 안스럽다.

아침 5시에 나오는데 따라 나오며, 눈시울을 적시던 지혜양이 눈에 밟힌다.  잘 걷고 있겠지...   씩씩한 아가씨들 이니까...

 

♨ Alb. de peregrinos de Logrono  98 bed / 3￡